1분 생각 : 아무리 친해도~ // 동영상도 있음^^~
1분 생각 : 아무리 친해도~ // 동영상도 있음^^~
읽기 힘들거라 생각돼서, 아래에 글을 옮깁니다.
어항 속 작은 생명체의 영상은 더 아래에 있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조심해서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
그게 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어야 한다.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가족끼리도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조심해서
몸가짐과 말투 등을 조심하고 가려서
해야 한다.
정성을 들여 무언가를 이룰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에 대한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한다.
주변 환경 변화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살펴보고
반응해야 한다.
요즘과 같은 "코로나 19" 시대에 사람과의 접촉도 자연스레
안 하게 되어 버렸다. 사람들도 제 각각 스트레스가 차고 넘치는 시대다.
조금 전에 뉴스에서는 자율주행 경주용 차량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시속 300Km 이상으로 달리는 차가 이미 개발이 된 모양이다.
'조만간 경기도 치른다.'라는 내용의 뉴스였다. 자율주행이 코 앞에 닥쳐왔다.
나는 예전에 진작 운전으로 하는 돈벌이를 관둔 지 오래되어서 무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실은 운전면허 1종 취득 후 1달 남짓 기억이 아물거려서 정확히 어느 정도 운전대를 잡았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 어렴풋한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면 면허 취득 후 도로주행 연수 몇 번 받고
1~3달 남짓 운전으로 돈을 벌었고 운전이랑 나와 안 맞아서 그 이후 운전대를 놓은 지
대략 30년이 넘었다.
이야기를 다시 이어서 하겠다.
지금도 세계적인 경제공황 상태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경제적 문제로
엄청 민감하게 지내는 시기다. 이 시기가 장기화될 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조만간 운전 관련 된 모든 직종이 사라질 거다. 지금도 백수가 차고 넘치는 시대인데 더 많이 일자리에서 쫓겨나는 사람들이 생길 거다. 호주머니에 돈이 없고, 배를 곯아서 배고픔의 고통이나 감당하지 못할 빚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 거라는 뉴스라고 볼 수 있다. 장밋빛 미래는 꿈이고, 현실은 계속 땅 속 깊이깊이 아니 늪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결국 야속하게 몸뚱이가 늪 깊숙이 빠져들어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을 것이다. 어리바리한 20~30대 사람들도 많이 극한 지옥을 맛보리라. 인생은 짧다. 20~30대에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짊어진 어린 성인들의 고달픈 삶이 눈에 선하다. 자업자득이다.
다시 이야기를 돌려놓겠다.
중년은 중년이라 어렵고, 노년의 어르신들도 어렵다.
그나마 바라볼 미래의 희망인 20~30대의 청년들에게서도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없다.
이야기를 끝으로 한 번 더 원위치로 돌아가서 이어서 말하고 마무리 짓겠다.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가 없고, 정신줄을 놓고 사는 사람들이 주위에 널려있다.
언제 시한폭탄이 터질지 모른다. 모르는 타인한테도 조심하고 이미 알고 있는
가족과 지인들하고도 조심스럽게 말과 행동을 가려해야 하는 시기이다.
특히, 이 시기에는 더 그래야 한다.
각자도생의 시대다.
내일 또,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올리며 하루를 시작하게 되면
그 하루에 집중해야 한다.